예전에 위즈위드에선가 세인트 제임스를 잘 모를 때 밍콰이어Ⅲ를 샀습니다. 사이즈도 잘 몰라서 후기를 찾아보고 S사이즈를 구매해서 지금 까지도 너무나 잘 입고 있습니다. 밍콰이어Ⅲ의 얇은 면 재질과 루즈 핏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한여름 빼고는 입을 수 있는 재질이라 좋습니다.
밍콰이어 18 VS 밍콰이어 Ⅲ
밍콰이어 18
- 남녀공용
- 롱 슬리브의 기본 라운드넥
- 얇은 면소재
- 루즈한 핏
밍콰이어 3
- 여성용
- 보트넥, 루즈한 어깨 핏 넓은 소매, 칠부 소매
- 얇은 면
- 루즈핏
밍콰이어 18과 밍콰이어 3의 대표적 차이점?
밍콰이어 18 | 밍콰이어 3 |
남녀공용 | 여성용 |
롱슬리브, 소매길이(S기준 57.5) | 칠부, 소매길이(S기준 44) |
라운드넥 | 보트넥 |
어깨선이나 소매통 밍콰이어 3보다 좁음 | 어깨선이 더 넓고 소매통이 넓음 |
밍콰이어 18은 일단 길이가 길어서 키가 작은 저는 밍콰이어3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보트넥과 넓은 어깨선, 넓은 소매통이 접어 입었을 때 훨씬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
노란색이 밍콰이어 18, 위에 남색 스트라이프가 밍콰이어 3입니다.
몇 년째 입고 있는데, 면이 탄탄해서 그런지 물빨래로 막 굴리는데도 옷이 변형이 거의 없습니다.
밍콰이어 3가 확실히 소매며, 기장이 짧아서 여자들이 입기에는 좋습니다.
저는 55~55반 정도인데, 밍콰이어는 S사이즈 입으면 약간 루즈 핏으로 이쁩니다.
대부분 여자분들은 S 입으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밍콰이어 3로 하나 더 구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모든 몰에서 품절이라 올해 수입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는 밝은 색으로 하나 구매할까 해요.
푸른 스트라이프 계열의 22N이나 노란 스트라이프 계열의 0Q8, 237, 핑크 계열의 OCA가 눈에 들어오네요.
빨리 수입돼서 구매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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