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몇 년째 벤시몽을 사고 있네요. 몇 년 전부터 여름에는 항상 벤시몽과 함께 했네요. 흰색도 샀다 검은색도 샀다, 해마다 컬러 바꿔서 라셋도 샀다 엘리도 샀다했네요. 벤시몽은 라셋이 예쁜 거 같아요.
벤시몽 라셋 에그쉘
이번에 제가 선택한 제품은 벤시몽 테니스 라셋 에그쉘입니다. 여러색상중에 고민했지만, 평소에 무난하게 신을 수 있는 무채색으로 결국 선택했습니다.
디자인 : 벤시몽 테니스 슈즈 라셋은 4개의 홀에 끈을 묶어 착용하는 방식의 스니커즈입니다. 벤시몽은 핸드 워싱으로 제작되어 내추럴하고 빈티지한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작년까지는 사이즈 36(230)으로 구매했는데, 올해는 37(235~240)으로 넉넉하게 구매했어요.
발에 살도 찐거 같고, 인솔도 깔려고 깔려고 한 사이즈 올렸어요.
벤시몽의 단점은 바닥이 없어, 발이 아픈 것이어서 이번에는 인솔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인솔을 착용하니, 인솔없이 신발만 착용했을 때보다는 쿠션감이 다소 있어서 좋았습니다.
네이버에서 할인 행사 하고 있길래 신발과 인솔까지 41,500원에 구매했습니다.
※ 장점 : 여름에 가볍게 편하게 신을 수 있고, 빈티지하고 자연스러운 컬러감으로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립니다.
※ 단점 : 바닥이 얇아, 오래 착용시 발바닥이 아플 수 있고, 저 같은 경우는 1년 길게는 2년밖에 못 신는 것 같아요.
※ 보완 : 한사이즈 큰 신발 구매 후 인솔과 착용 시 발바닥 쿠션감이 다소 보완되어, 조금은 편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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