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66 슬립온 신상 화이트/화이트 컬러 230 구매 후기!

여름에 가볍게 신을 흰색 계열의 운동화를 찾다 백화점에서 멕시코 66 신상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아래 보이는 CREAM/ULTRAMARINE BLUE색상이 여름이라는 계절에 맞게 상큼하게 보여서 구매하고 싶었는데, 사이즈가 없었어요. 사이즈가 230은 없고, 240부터 있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230 사이즈가 있는 WHITE/WHITE로 최종 구매했습니다. 

 

멕시코66 CREAM/ULTRAMARINE BLUE

멕시코66 슬립온 WHITE/WHITE

 

멕시코66 슬립온

 

원래 사고 싶었던 보라와 연두색이 상큼한 슬립온입니다. 

 

멕시코66 슬립온 바닥

 

제가 구매한 옆면의 로고와 오니츠카 타이거의 뒤축 타이거 혓바닥도 온통 흰색인 것이 특징입니다. 발바닥이 네이비와 흰색의 스트라이프로 엣지 있는데, 신으면 안 보이는 곳이니 의미 없죠? 저는 신발을 225~230을 신는데, 매장에서 신어 보면서 여쭤보니 조금 큰 발 기준으로 230이 맞다고 했어요.

＊가격은 13만원입니다.

 

멕시코66 슬립온 옆면

 

구매하고 신은지 한달이 조금 못 미치는데, 여름에 가볍게 신기 좋고, 치마나 바지 아무 데나 매치하기 좋은 템인 것 같습니다. 

다만, 바닥은 쿠션이 많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이 괜찮다면 여름템으로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신었을 때 쿠션감은 벤시몽보다 조금 더 있는 정도예요. 벤시몽이 쿠션감이 거의 없는 제품이니 느낌 오시죠? 

1~2년은 잘 신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흰색 천 운동하이다 보니 벌써 조금 더렵혀졌는데, 세탁을 좀 자주 해줘야 할 거 같네요. 

 

<요약>

장점

＊가볍고 심플해서 여름템으로 최적

＊슬랙스, 스커트 매치가 편함

 

단점

＊쿠션감이 약함

＊재질이 흰색천으로 오염이 쉬움

 

 

 

2022.02.06 - [LIFE/WEAR] - 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18, 밍콰이어Ⅲ 사이즈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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