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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IVING

교정, 블랙 트라이앵글 치실 슈퍼플로스!

by freely 2024. 2. 25.

치아를 교정했기도 하고 아래 치아 모양이 삼각형이라 블랙 트라이앵글이 있기는 했는데, 나이가 드니 블랙 트라이앵글이 커졌습니다. 블랙 트라이앵글 쪽에 치석 관리가 신경 쓰이는데, 치과에서 슈퍼플로스 치실을 추천받아 사용해 봤습니다. 

 

슈퍼플로스

 

 

수퍼플로스
수퍼플로스

 

 

 

평소에는 치간 칫솔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치과에서 치실이 치아 관리에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또 블랙트라이앵글을 관리하려면 좀 빳빳한 치실이 필요한데 슈퍼플로스를 추천해줘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웬만한 약국에서는 판매를 하고 있지 않았어요. 5~6군데 다니다 없어서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보통 통에 돌돌 말려서 필요한 만큼만 컷팅해쓰는 치실이 아니에요. 치실만 비닐에 들어 있어서 하나씩 뽑아 쓰는 형입니다. 

 

 

슈퍼플로스
슈퍼플로스

 

 

하나를 꺼내보았어요. 보이는 치실이 한줄입니다. 꽤 길이가 길어요. 어떤 분들은 반 잘라 쓴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한 줄로 쓰고 있어요. 치실은 빴빳한 부분, 스펀지 부분, 일반 치실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반으로 잘라 쓰면 스펀지 부분이 없는 쪽이 있어서 그냥 저는 한 줄로 쓰고 있어요. 

 

 

 

사용법
사용법

 

 

 

케이스 뒷쪽에 사용법이 나와있습니다. 빳빳한 쪽을 일단 잇몸 공간으로 넣어준 다음 안쪽에서 옆에 치아 잇몸 아래 공간 쪽으로 빼서 양쪽을 잡고 치아 관리를 해주면 됩니다. 스펀지 부분이 부드럽기 때문에 스펀지 쪽으로 치아를 부드럽게 관리해 주면 됩니다. 

치실을 넣을 때 핀셋을 이용해도 되지만, 치실 자체가 빳빳해서 저는 핀셋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낮시간에는 음식물 섭취 후 바로 양치를 하고, 저녁에 한번 치실로 치아 관리를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스케일링이 건보가 되기 때문에 일년에 한 번 스케일링을 하면 잘 관리가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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