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폴 바셋이 있어서, 요즘 자주 가게 됩니다. 저는 폴 바셋 커피가 제 입맛에 잘 맞고, 또 아침에는 폴 모닝세트가 있어서, 폴 모닝세트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폴 모닝세트 및 폴 바셋 베스트 커피 메뉴 알아보겠습니다.
폴바셋
폴 바셋은 호주 출신 바리스타 폴 바셋의 이름을 딴 브랜드입니다. 폴바셋은 2003년 WBC(World Barista Championship)에서 호주인 최초, 최연소 챔피언 타이틀을 수상했습니다.
폴바셋 멤버십 서비스 이용 GUIDE
회원가입(홈페이지 or 모바일 앱) → 카드 발급(매장 or 모바일 앱) → 카드 충전(최소 충전금액 1만 원) → 충전된 카드를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 등록 후 매장 주문 and 크라운 오더 시 사용
멤버십 혜택 :
- 12잔 구매 시 1잔 무료
- 등록 카드로 첫 구매시 다음날 무료 음료 쿠폰 발급
- 생일 7일 전 무료 음료 쿠폰 발급 등 다양한 혜택 有
폴 모닝세트(운영시간 open~10:00a.m.)
- 잉글리시 머핀 세트 - 6,800원
- 크루아상 세트 6,000원
저는 테이크 아웃을 해야 해서 크루아상 세트만 먹어봤는데요, 크루아상이 너무 쫄깃해서 한번 먹어보고, 그다음 날도 또 사 먹었습니다.
보통 크루아상은 쫄깃한 식감은 아닌데, 폴 바셋의 크루아상은 겉은 바삭하지만, 안쪽은 쫄깃쫄깃해서 먹는내내 즐거웠습니다.
아침으로 간단하게 먹기 정말 좋은 메뉴입니다.
아메리카노 & 모히또 에이드
폴바셋의 커피는 전체 생산량의 7% 미만인 최상급 스페셜티 생두 직접 선별, 커피의 향미를 최고로 선보이기 위해 4~8일 사이의 원두로만 에스프레소를 만든다고 합니다.
또한 에스프레소가 짙은 갈색에서 옅은 색으로 변화될 때 추출되는 에센스만 사용해 단맛과 신맛의 완벽한 바디 밸런스를 구현한다고 합니다.
저는 신맛 나는 커피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서 밸런스가 좋은 폴 바셋의 커피가 입맛에 잘 맞았나 봅니다.
커피 외에 다른 음료를 먹어보고 싶어서, #모히토 에이드를 먹어봤습니다.
일단 비주얼은 너무 청량 청량 예뻐요. 라임과 민트가 들어가 있고, 아래에 라임 조각들이 있어서 음료를 거의 다 먹으면 라임 조각이 자꾸 입으로 들어와요.
첫맛은 민트향이 강하게 올라옵니다. 그리고 두 모금째에는 단맛이 느껴졌습니다.
민트의 청량함과 단맛이 느껴져서 기분전환으로 마시기에 좋은 메뉴였습니다.
비주얼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메뉴였어요.
폴 바셋 베스트 음료 메뉴
coffee | |||
아이스 룽고 (4,700원) |
룽고 (시그니처메뉴, 4,700원) |
아이스 아메리카노 (4,300원) |
아메리카노 (4,300원) |
latte | |||
아이스크림 라떼 (6,300원) |
아이스 카페라떼 (5,300원) |
카페 라떼 (5,300원) |
|
espresso | beverage | ||
에스프레소 (4,000원) |
모히토 에이드 (6,500원) |
폴바셋 한국경제신문사점
위치 : 충정로역 근처 한국경제신문사 1층
영업시간 :
- 평일 : 7:30 - 19:00
- 토, 일 : 11: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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