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 시간 늘어난다. 대체거래소 출범

3월 4일부터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출범합니다. 대체거래소 출범에 따라 하루 12시간으로 주식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거래 종목은 10개에서 순차적으로 800개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대체거래소(ATS) 출범은 증권시장 인프라 다양화를 통해 자본시장의 접근성 제고 및 투자자 편의를 위해 도입됐는데요. 미국·유럽·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도입되어 정착된 제도라고 합니다. 

 

대체 거래소 출범에 따른 주식 거래 시간 변화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 오전 8시~오후 8시까지 12시간 주식거래

• 한국거래소: (시가)08:30~09:00, (정규) 09:00~15:20, (종가) 15:20~15:30
• 넥스트레이드: (pre) 08:00~08:50, (정규) 09:00~15:20, (After) 15:30~20:00

 

 

대체거래소 출범에 따른 기대 효과

 

▶ ATS 도입으로 거래 시장 간 경쟁으로 거래 비용 인하 효과가 예상. 넥스트레이드는 KRX에 비해 20~40% 수수료 인하 예정

▶ 해외와 같은 유동성 증가 및 시장효율 증대 기대

▶ 거래시장 간 정보기술 경쟁으로 매매체결 속도 향상 기대

▶ 상장지수펀드(ETF)나 상장지수증권(ETN) 등 ATS 거래대상 상품 확대 예상

 

 

 

대체거래소는 해외에서는 이미 정착이 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3월 4일 처음 출범되는 만큼 올바른 정착이 되길 기대해 본다. 

 

 

250205 넥스트레이드 다자간매매체결회사 본인가, 3월4일 대체거래소 출범_수정174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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