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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재테크

미국장 휴장일 및 해외주식 양도세 및 절세 방법

by freely 2022. 4. 30.

요즘은 재테크로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해외 주식을 많이 하다 보니, 해외 주식으로 인한 매매 차익도 많이 발생하면 그에 대한 양도세도 발생합니다. 해외 주식 중 미국 주식을 많이 매매할 텐데, 미국장의 휴장일 및 거래시간, 양도세 신고 및 절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주식 원화 주문

 

미국 주식 원화주문 체결 시 거래국가 통화로 익일 오전 자동 환전됩니다.

 

미국장 휴장일

 

22-05-30(월) Memorial Day

22-06-20(월) Juneteenth

22-07-04(월) Independence Day

22-09-05(월) Labor Day

22-11-24(목) Thanksgiving

22-12-26(월) Christmas Day

 

 

미국 주식 매도 후 입금일

 

영업일 기준 D+3일 이후 출금 가능합니다.

 

 

미국 주식 거래 시간

 

프리마켓 17:00~22:29

정규장 22:30~05:00

애프터마켓 05:00~09:00

예약주문 08:00~22:00

 

 

해외주식 양도세

 

1월 1일~12월 31일 안에 결제한 해외 주식 매매 차익이 250만 원 이상이라면 초과분에 대해 22% 세금을 내야 한다. 예를 들어, 1000만 원의 이익을 거둔 경우 250만 원 초과분인 750만 원의 22%인 165만 원을 5월 중에 납부해야 합니다.

 

자진납부의 경우 과세 기간의 다음연도 5월 1일~31일까지 확정신고해야 합니다. 기간 내 미신고 시 20% 가산세가 부과되며, 적게 신고시 10%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요즘은 증권사 MTS에서 신고대행을 해주고 있어서, 증권사 앱에서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합니다.

 

 

양도세 절세 방법

 

흔희 알고 있는 절세 방법으로는 손실 종목을 연말에 손절매함으로써 매매 차익을 낮추는 것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증여를 통한 방법이다. 배우자 간에는 10년간 6억 원, 미성년 자녀는 2천만 원, 성년 자녀는 5천만 원까지 증여 공제가 가능하다.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 IRP계좌를 통한 방법도 있습니다. 연금저축과 IRP계좌에 수익 실현 금액을 입금시켜 세제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과 IPR를 합쳐 연 700만 원까지 연말정산을 통해 16.5% 세액 공제를 해주므로 양도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본인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적절히 이용하여, 현명한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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