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나이키 에어 리프트 제품을 신어 보고 싶었는데, 항상 사려고 하면 품절이더라고요. 에어 리프트 제품은 매쉬 소재로 처음 접했는데, 여름에 사려고 하면 항상 품절이었습니다. 얼마 전 나이키 에어 리프트 SE 제품이 나이키앱에 발매되었는데 하얀 색상에 발레리나 슈즈처럼 발목을 감을 수 있는 리본 구성이었어요. 굉장히 여성스러운 신발이었지만 때도 금방 탈 거 같고 저의 추구미와 맞지 않아 구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나이키 우먼스 에어 리프트

· 색상 : 아이언스톤 · 품번 : SKU: HQ1474-002
· 색상 : 레드 세피아 · 품번 : SKU: HQ1474-201
· 색상 : 포톤 더스트 · 품번 : SKU: HQ1474-001
· 색상 : 파라슈트 베이지 · 품번 : SKU: HQ1474-200
이번에 출시되어 나이키 한국 공홈에 올라온 에어 리프트는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레드 세피아, 포톤 더스트, 파라슈트 베이지, 아이언 스톤입니다.
에어 리프트 제품 들어가면 레드 세피아 색상이 가장 먼저 보여서 레드 세피아가 이번에 시그니처 색상인가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 품절인 상품은 상단에 보이는 가장 짙은 색상인 아이언스톤입니다.
아마 한국인 특성상 어두운 색상이 관리나 매치면에서 편하다고 생각한 심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드 세피아와 포톤 더스트 색상입니다. 신발의 종류가 많다면 레드 세피아 구매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힙니다. 스웨이드 소재라 기본적으로 빈티지한 느낌이 있어서 레드 색상도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사고 싶은 색상중 하나인 포톤 더스트입니다. 전체적으로 하얀색에서 회색까지 깨끗하고 밝은 톤입니다. 지금부터 여름을 지나 가을까지 신기 좋은 밝은 색상이라 구매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파라슈트 베이지와 품절인 아이언스톤입니다. 제가 포톤 더스트 외에 사고 싶은 색상이 파라슈트 베이지입니다. 제가 갈색 계열은 좋아하지 않아서 아이언스톤은 제외시켰습니다. 그런데 아이언스톤이 제일 인기가 많을지 몰랐네요.
파라슈트 베이지가 포톤 더스트보다는 관리가 쉬울 거 같아 두 개 색상 중 고민됩니다.
<나이키 공홈에 나와 있는 스웨이드 관리법>스웨이드 : 물과 접촉시, 물 빠짐 현상이 가속화됩니다. 빨랫비누 및 물세탁 삼가 바랍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
저는 사게 된다면 울샴푸로 그냥 물세탁할 생각이긴 합니다.
제가 구매하게 된다면 구매 후기 또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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