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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IVING

용산 어린이 정원 방문 후기

by freely 2025. 4. 25.

용산 어린이 정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1일 전에 예약 필요하다고 나옵니다. 저는 미리 예약한다는 걸 깜빡하고 용산 어린이 정원에 가게 됐어요. 다행히 현장에서 현장 등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최초 방문 현장등록을 했습니다. 대기 시간이 1시간 정도 있어서 근처 카페에서 쉬다 방문했습니다. 

 

모닝사이드 카페

 

모닝사이드 카페

 

정식 오픈은 아니고 가오픈 중인 카페 였어요. 계단을 올라가야 하고 넓은 공간이 인상적입니다. 바깥에도 좌석이 있어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 내부로 들어왔지만, 공간이 워낙 넓다 보니 개방감이 좋았습니다. 베이글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저희는 능동미나리에서 식사를 마친 직후라 차만 마셨습니다. 

 

 

용산 어린이 정원

 

https://reserve-yongsanparkstory.kr/reservation.html

 

국민과 함께, 용산어린이정원 예약

용산어린이정원 방문예약(일반)

reserve-yongsanparkstory.kr

 

 

 

예약 관련 사항
예약 관련 사항

 

● 내국인 방문일 기준 1일 전까지 예약 필(1일 전 15:00 예약 마감)

● 사전예약 못한 경우 신분증 지참 후 현장 등록 후 입장 가능(대기 시간 최대 90분 소요)

 

 

이용안내도
이용안내도

 

 

이용 안내
이용 안내

 

● 운영시간 :

매주 화요일~금요일/일요일 [외부공간] 9시~18시 [내부시설] 9시~17시 30분  *입장 마감 시간 : 17시

매주 토요일 [외부공간] 9시~21시 [내부시설] 9시~20시 30분 *입장 마감 시간 : 20시

 

 

히야신스
히야신스

 

전시관
전시관

 

아무 생각없이 전시관에 들어갔는데, 조명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공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잔디마당
잔디마당

 

 

사진상으로 황량하게 보이는데요 저는 잔디마당이 참 좋았습니다. 넓은 잔디마당에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았습니다. 가장자리로 빈백이 설치되어 있어 한참을 쉴 수 있고 우리 일행도 잔디마당에서 꽤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파라솔이 없는 게 좀 아쉬웠습니다. 

평일 낮이라 더 한산하고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용산어린이정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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