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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정보

명지대 근처 공부하기 좋은 까페 투썸플레이스

by freely 2024. 3. 14.

주말에 책을 좀 읽으려고 근처 '투썸플레이스 명지대점'에 이틀이나 갔었네요. 투썸플레이스는 오픈하고 처음 가보는 건데, 책 읽기에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생기기 전에는 할리스를 간 적이 있는데, 할리스도 나쁘지 않았지만, 투썸플레이스가 개인이 책 읽기 좋게 1인 테이블들이 독서실처럼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어요. 

 

 

투썸플레이스 명지대점

 

 

2F

투썸플레이스 2층
투썸플레이스 2층

 

 

1층 사진은 못찍었어요. 1층은 주문을 할 수 있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시간에는 2층이 너무 시끄러워서 오히려 1층도 괜찮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2층에는 일반적인 까페 좌석처럼 4인석이 주를 이루고요. 여자 화장실이 있습니다. 

 

 

3F

층별 안내(좌), 콘센트(우)
층별 안내(좌), 콘센트(우)

 

 

 

층수별 안내를 보면 3층은 스터디 존으로 되어 있어요. 좌석도 스터디할 수 있게 1인 좌석이 많습니다. 우측 사진은 제가 앉았던 1인 좌석에 설치되어 있던 콘센트입니다. 그래서 노트북도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투썸플레이스 3층
투썸플레이스 3층

 

 

창가좌석, 4인석, 1인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1인석이 가장 많아요. 3층은 대부분 공부하거나 작업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시끄럽게 떠드는 분들이 거의 없어 독서하기 좋았어요. 

 

 

투썸플레이스 3층

 

 

좌측 아래사진이 커뮤니티 룸이에요. 4인 부터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네요. 

 

 

(좌)그린티 라떼, (우)제주 유기농 녹차

 

 

● 그린티 라떼(R) : 5,200원 / 제주 유기농 녹차(L) : 4,800원

 

첫날은 그린티 라떼를 주문했어요. 미지근한 정도의 온도였고, 제가 라테류를 안 좋아해서 그런지 느끼했어요. 라테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아할 듯해요. 

 

그래서 다음날은 깔끔하게 제주 유기농 녹차로 주문했습니다. 산뜻한 녹차향이 좋았어요. 뜨거운 물도 한번 리필해서 마셨습니다. 

 

맛있는 음료를 먹고 싶었는데, 너무 달거 같기도 하고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게 없네요. 조금 따뜻해지면 상큼한 망고프라페나 요거트프라페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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